늘 논란이 되는거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그렇게 따진다면 죽음 만큼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닐까?
본인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에겐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겠지만 가족들까지 원한다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봄
하지만 현 상황과 제도 개선 측면에선 머나먼 현실...이란게 씁쓸...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쿠키뉴스 자료사진.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장기요양 돌봄 노인의 약 68%는 자택에서의 임종을 희망하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숨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이 품위 있는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