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개인 권리라지만 피치 못할 회사 일정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회사가 아니라 어떤 조직이라도 내가 편하면 그 누군가는 힘들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건데
회사 선후배 직급 뭐 그런 거 다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봐도 예의가 없음ㅡㅡ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 News1 DB &#x28;서울=뉴스1&#x29; 소봄이 기자 = 연차 사용에 대해 통보식으로 말하는 이른바 &apos;MZ세대 직원&apos; 때문에 거슬린다는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A 씨는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apos;블라인드&apos;에 &quot;&apos;연차 쓸 거

&quot;연차 &apos;써도 되나요?&apos; 아닌 &apos;쓸게요&apos;…MZ 직원, 통보 거슬린다&quot; 시끌 : 네이트 뉴스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네
연차는 본인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연차로 인해 공백을 메꾸는건 동료니까.
통보를 하더라도 쓸게요 보단 쓰고자 합니다 정도로 바꿔 말하기만 해도 불편한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어려운거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