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사는 사람이 전주까지 가서 출산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구나..
그래도 산모 상태도 괜찮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나왔다니 다행이다
그나마 병원 많다는 서울에서도 요즘은 병원 수배가 안 돼서 난리인데 
서울 산다고 안심할 부분도 아니고 참
서울공화국에서도 안 되는 게 있네....ㅋ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충남 천안의 33주차 쌍둥이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소방헬기를 타고 120㎞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동해 출산했다. 1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4분께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A&#x28;41&#x29;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