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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리운 엄마" 정준호·최수종·남궁민 눈물 '故김수미 이틀째 추모ing'[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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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6)
인기순
오늘의 이슈
Fhkoek390
24.10.26 21:14
영면하세요 나의 욕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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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쫄쫄이예수님
24.10.26 22:38
신현준 펑펑 울면서 차량 탑승 정준호 울먹 거림 나두 충격 조금 받았다 김수미 씨 사망 후 사람은 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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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matthew
24.10.26 22:17
85세도 아니고 75세 너무 빨리 가셨어요 ㅜㅜ 천국에선 혈당 걱정없이 맛난거 많이드세요 같은 당뇨인이라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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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tjxFtszL37
24.10.26 23:11
너무 좋은 분이셨네 .. 에휴.. 계속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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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91ㅇㅇ
24.10.27 13:57
엄마가 아침에 전원일기를 틀어놓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일용엄니'목소리에 깨었습니다.. 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이지만 이렇게 허망하게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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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clDcQkUm4
24.10.27 12:02
욕듣고싶다~~~일용엄니 좋은곳가세요 저다리건너 꽃밭에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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