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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친형, '고부갈등 문제' 명서현에 무릎 꿇고 사과…"지켜주지 못했다" ('한이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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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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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PNQu6824.10.26 10:21

형이 너무 훌륭한 인품이라...아직 당연히 어머니를 넘어설 순 없지만, 저 정도 인품이면 이제 집안 구심축을 형에게 힘 실어줘 모이고, 어머니도 연세드셔가다보면 변하시는데 큰아들이 저리 훌륭하니 그 변화가 좋고 부드러운 쪽일 확률이 높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대세와 아이들이 한번 다녀오고, 그렇게 다니다가 정대세 공적 일 행사있는 좋은 자리에 어머님과 형 초대해서 그때 아내도 잠깐 인사드리고, 그렇게 아주 조금씩 조금씩 진행한다면 비온 뒤 땅이 굳듯 서로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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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24.10.26 10:08

읽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저 형님과 같은 남편이라면 고부갈등 종결이지. 남편만 제대로 된 생각가지고 대처하면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함부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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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24.10.26 12:03

가슴에 인공기를 달고 지들 수령님을 위하여 뛰던 선수가 일본에 거주하며 한국에서 돈을 벌어가는 현기증 나는 상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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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XzkuIU4824.10.26 09:51

나는 여자가 좀 멍청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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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만24.10.26 10:40

알파남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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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wQBUa5224.10.26 11:00

동생을 위헤 무릎까지 꿇을 수 있는 형..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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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182024.10.26 12:22

형의 말이 너무나 인간적이라 남인 내가 치유되는 느낌이다. 형 말을 잘 듣자!! 어떻게 그런 어머니 밑에서 저런 아들이 나왔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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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ddafun24.10.26 19:57

형 ㅈㄴ 멋있네.. 우리 형 같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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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pQebOX6224.10.26 16:53

형님 깨어있는 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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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jXATk2224.10.26 13:16

가부장적인 북한애들이 저정도면 시모가 얼마나 파탄자인지 알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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