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애초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되는 양보인데
이렇게 반강요로 만든 제도만 먼저 들이대니 오히려 사람들 갈등만 부추키는 꼴이 되지
나 같아도 임산부석 겁나 부담스러울듯...
차라리 법으로 만들어 못을 박던가...
아니면 양보 문화가 자리 잡은 시민 의식 먼저 도모하던가
결론적으로 우린 아직 멀었음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10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의 &apos;임산부배려석&apos;에 앉아 있는 중년여성&#x28;사진 왼쪽&#x29;.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2호선 신도림역을 지나는 전동차안에 한 남성이 임산부배려석에 앉아있다.&#x28;사진 오른쪽&#x29; /사진=독자제공 &#x23; 27주차 임산부 직장인 차모씨&#x28;28&#x29;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