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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갓생 부부, 다른 부부마저 손절한 X고집…'40대 포비아'에 술렁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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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7)

오늘의 이슈

집안일보다출근이편해24.09.06 00:30

아내분 우울증은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절박함이 없어서도 아니다, 뇌의 전두엽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 질병이다.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ㅠㅠ 나도 심각한 우울,불안장애라는데. 진심 진짜 너무 힘들다. 옆에서 그저 칭찬만 해주고 챙겨주고 챙겨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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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aa24.09.06 00:19

아내삶을 지배.가스라이팅. 책이 모두 옳다고 믿고..아내가아니라 남편분 진짜 답답하네요.자기생각만이 옳고 다른사람생각은 1도 중요하지않은..정말 보는내내 답답하고 때려버리고 싶네요.사람은 모두 달라요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자기의 문제가 뭔지 전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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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NFSbcg9324.09.05 23:56

이게 뭔짓인지~지들이 뭐라고 마누라를 길들이려고하는건지ㅜㅜ 제정신이 아닌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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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9224.09.06 01:47

보라님~이혼각인데요!! 왜 같이 살아요? 아직 젊은데..너무 착하셔서 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체중검사를 한다고?? 전업 주부라고 일 안한다고 소득이 없다고 비아냥?? 러닝 꼭 같이 해야함?? 영어공부..단어만 외우는데 무슨 영어공부해서 해외간다고?? 참나~이게 무슨 갓생라이브니? 고산님!! 정신 차리세요!! 서로 다른 삶을 사는데 잘 맞지 않으면 그냥 인정해주고 "오늘도 수고했다..살림하고 육아하느라..고생했어~" 이 말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요?? 본인이나 잘하세요..단어 철자도 틀리면서 무슨 영어공부야..참ㅠ 갓생이 아니라 각생하세요!! 각자생활~고산님보다 자존감 떨어지는거 같다고 그렇게 비아냥대니까 우울함 생겼다잖아요!!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80년대 영어공부식 방식을 씁니까..에휴~갈라서라..제발!! 지금도 답이 없는데 40대 안봐도 비디오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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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jas00124.09.06 02:24

매니저 였다며 부인을 기획사 연습생으로 키우니? 자식한테도 그렇게 강요하면 안돼 하물며 배우자를 매일 훈련시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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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ypdkXa2224.09.06 12:40

저 부부가 주작이라고해서 그냥 봤는데 만약 저게 진짜라면 저사람 진짜 심각함. 저사람 아예 남의말은 안듣고 이상한 자기 고집에 빠져있어. 여자가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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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9224.09.06 01:50

저도 남편이 자기보다 자존감 떨어지는거 같다고 얼마나 비아냥 거렸는데..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우울증 치료했어요!! 그게 얼마나 몸과 맘이 피폐해지는거 몰라요? 갓생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와이프 챙겨요~영어단어 틀렸다고 지적대면 좋겠어요? 고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