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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금쪽이, 지능 문제 없는데 라면도 혼자 못 끓여 "母 과잉육아 탓"(금쪽)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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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fIKEy64
24.08.30 23:31
6학년인데 라면은 물론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도 쓸 줄 모르고 가르칠 생각도 없고 건강 안 좋아서 병원 다니는 70넘은 할머니한테 자기 애 손주 밥 차려주라는 맞벌이 집안도 요즘 넘쳐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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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xgapo73
24.08.31 00:27
저런 남자애들이 나이먹으면 와이프가 다 해줘야하고 할배되면 여럿 피곤하게하는 부류가됨. 진짜 애들이무슨죄겠나 늘 부모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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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JlfNeA34
24.08.31 07:57
큰일이다... 내 주변에 밥못하는 사람 과일 못깎는사람들 아직.있음.. 생각해보니 그 엄마가 "내가 밥도 안하게해서 키우고 시집보냈는데 ㅠㅠ"...하시는데 속으로 절레절레 되더라... 그러더니 손주도 10살까지 봐주시고 어쩔수없이 딸이 다른데로 이사가니까 그제서야 분리되더만...;;; 부부싸움하잖아?... 엄마한테 가서 일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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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SgYAp6
24.08.31 07:37
아이는 독립시키려고 키워야지 저렇게 키우면 나이80먹고도 밥해줘야함.. 어머니 귀한 아이일수록 엄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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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MeKKIf83
24.08.31 07:49
기본은 해야지 애가저게뭐야 라면도 못끓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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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csisq32
24.08.31 12:29
엄마가 친정엄마랑 싸우는데 너무 미성숙하시네요 다커서 엄마탓하는게 너무 어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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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ZaNFD99
24.08.31 10:02
부모인 내가 곁에 없을때를 대비해서 아이가 스스로 홀로서기할수 있도록 이것 저것 친절하게 꼼꼼히 가르쳐주는게 육아와 훈육 아니려나? 학업은 별개로 가사일도 가르쳐줘여 하는게 그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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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csisq32
24.08.31 09:41
이 어머님은 애들을 언제까지 끼고살거라 생각하는걸까요 부모가 당장죽어도 애들이 혼자서 잘살아갈수있도록 가르치는게 부모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역할을 잘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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