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름 내내 덥고 비오고 하면 제일 잘 신고 다니는게 슬리퍼인데..
그 후유증은 미처 생각 못했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관리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자주 신고 다닌 슬리퍼로 인한
발가락 변형, 발목 염좌 등 발 건강 필수 체크해둬야 한대요ㅠㅠ

◇ 신발 가벼워진 탓… 발가락 변형유무 등 무지외반증 주의
◇ 작은 통증이라도 지나쳐선 안 돼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자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신체의 약 2%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지만, 98%의 몸 전체를 지탱해 균형을 유지하고 보행과 이동을 넘어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받아 다시 온몸으로 순환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