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파도가 저렇게 높게 쳐서 
출입 통제가 됐는데도 기어이 저길 들어가서 사진을 찍네
뭐 본인 의지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던 말던 본인들 마음이긴 한데 
저러다 사고 나서 구조하러 들어가야 하는 대원들은 무슨 죄야... 
통제 구역 무단 출입 과태료를 미친 듯이 올려 받던가 
저런 경우에 구조를 하질 말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 저런 짓 안하려나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lt;앵커&gt;

태풍이 북상할 때 제주 해안가에 대피 명령이 발령돼 출입이 통제됐었는데요. 위험한 상황에서도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은 여전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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