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춤을보고 악플다는 인간들 어린애들이겠지 
더 커야 알텐데 마지막으로 저렇게 웃으시며 가라고 한 뜻을 몰라?!! 고인은 개그맨이셨다!!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악플 피해를 입은 개그맨 김정렬에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apos;라디오스타&apos;&#x28;이하 &apos;라스&apos;&#x29;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

서동주, 서세원 장례식서 숭구리당당 춘 김정렬 악플에 속상 &quot;현장서 오열&quot;&#x28;라스&#x29; : 네이트 연예

개그맨들이 자신들이 최고로 할수있는 마지막 인사다.  그게 개그맨이다.

고인이 생전에 김정렬님의 저 춤을 진짜 좋아하셨던거지 그러고 김정녈님은 가실 때 웃으시며 가시라고 춤 춰드린거고

가벼운 이미지였지만 저 순간만큼은 가볍게 보이지 않았다. 

초딩들이 다는 악플에 어른들이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을듯.. 김정렬은 진정 뼛속까지 개그맨..

야 임마. 숭구리 당당 함 춰바!  아이고 잘헌다. 
하고 좋아하실거 생각하면서 추셨겠지. 악플은 정말 사회생활 어케하나

이 사람이 뭐라고 라스까지 나오냐...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생각이 나네

원래 장례식장은 떠들썩 한게 좋은거야 딴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는 침울해 있고 그런 장례식 아님

죽으면 끝이다. 산사람들의 그냥 마음이지... 장례를 어찌하던... 울던 웃기던 춤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