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성수가 핫해진건 알겠는데 요즘 왜 이렇게 난리인거야
근처 동네 주민으로써 진화되는 동네와 불어나는 인파 볼때마다 매번 당황스럽긴 했음

성수가 예전부터 공장 지대가 많아서 골목도 좁고 사람 다니기에 그리 편한 동네는 아닌데... 
저기에 사람이 몰리니 난리가 나지

신호등이라도 생겨서 좀 정리가 되면 좋긴 할텐데 제대로 효과 있을라나 모르것다  
상시 안전요원 배치 지금이라도 되서 다행이긴 한데 꼭 일이 나야 뭐라도 하니 참..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시민들이 지난달 9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역 3번 출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횡단보도 위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오동욱 기자    유동인구 급증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서울 성수역 3번 출입구 앞에 차량·보행자용 신호등이 생긴다.    서울경찰청

&quot;이러다 큰일 난다&quot;…성수역 3번 출구 앞, 마침내 신호등 생긴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경찰청 교통시설 개선 심의안 가결횡단보도 남쪽으로 10m가량 옮겨 설치차량과 보행자 신호등 신설해 안전 확보시민들이 지난달 9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역 3번 출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횡단보도 위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오동욱 기자 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