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주고 받을 사이는 아예 안 부르는 게 예의라고 생각.
나한테 10만원 정도는 선뜻 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의미있는 사람들만 부르면 안 되냐?
구질구질하게 5만원 쫌쫌따리 하나하나 다 끌어모으는 거 안 피곤한가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사진 셔터스톡 미국에서 하객 수를 줄인 이른바 &apos;스몰 웨딩&apos;이, 한국에선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는 &apos;노 웨딩&apos;까지 주목받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물가로 인해 결혼 비용이 오르면서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절차를 생략하는 모습이다. CNBC는 6일&#x28;현지시간&#x29;

5만원 주고 받을 사이는 아예 안 부르는 게 예의라고 생각. 나한테 10만원 정도는 선뜻 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의미있는 사람들만 부르면 안 되냐? 구질구질하게 5만원 쫌쫌따리 하나하나 다 끌어모으는 거 안 피곤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