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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중복확인24.04.25 21:05

• 방시혁은 방탄 성공 이후방 걸그룹이 만들고픔 • 근데 한 번 시도했다 개갓이 멸망한 트라우마 보유 • 걸그룹 조무사가 필요한 돼지는 민희진 낚아채는 데 성공 • 근데 빅히트 내에서 하진 않을래 왜냐면 “방탄 여팬들 질투가 씨거든 ㅋ” • 돈도 많겠다 걸그룹 전용 레이블 하나 파서 하자! 친한 동생이 사장으로 있는 쏘스를 인수함 • 방OO민희진쏘스 합작 걸그룹 만들어보자 • 민희진 멤버 모집부터 브랜딩까지 까탈스러움 • 뉴진스 데뷔조 모으기 힘듦 (쏘스 다 뒤져도 겨우 민지 하나 건짐, 글로벌 오디션 고작 하니 하나 건짐, 하이브랑 민희진 이름 팔아 겨우캐스팅 다니엘, 해린, 그리고 혜인) • 방OO와 쏘스는 맘에 안 듦 • 갑자기 르세라핌 몰래 기획한 후 쏘스에서 먼저 데뷔하겠다고 민씨에게 통보 • 민씨는 이제껏 ‘민희진 걸그룹 +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 타이틀 팔아 피땀눈물염병 떨면서 부모님들 설득해 겨우 캐스팅해낸 뉴진스가 나가리될 위험을 씨게 느낌 (실제로 같은 기획사 안에서 차기 걸그룹이 나오려면 최소 5년) • 뉴진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뉴진스의 빠른 데뷔를 위한 독자 레이블 어도어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방OO와 3개월 씨름 (민씨 주장임) • 결국 둘의 합의점은 어도어는 만들되 지분 100%를 하이브가 보유하고, 하이브는 쏘스로부터 당시 연생이던 뉴진스멤들 빼오는 데 위로금 20억 지불히는 것에 이름 • 와중에 르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에 대한 홍보를 멈추라는 오더까지 떨어짐 “르를 민희진 걸그룹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 결국은 르 먼저 하이브 첫타 걸그룹 타이틀 등에 업으며 급데뷔했으나, 그와 동시에 김가람 논란 터지는 등등 그리 순탄치만은 않음 • 두달 반 뒤에 데뷔한 뉴진스는 고공행진 (쏘스 프로듀싱에는 방OO이 관여하고, 뉴진스는 전반적 민희진의 손을 탄 작품) • 뉴진스는 결국 두 번째 앨범만에 별다른 해외 프로모 없이 디토와 오엠쥐로 빌보드 핫백 진입 • 기분이 묘한 방OO가 민씨에게 한 말 : 즐거우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