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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故김수진 사망 11주기…'생활고'로 극단적 선택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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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
24.03.29 11:54
늘 불안과 우울을 달고 살던 사람인데.. 병원가니 최근에 큰 스트레스 받은적 있냐고함.. 아니 그냥 내 주변 생활 여건 모든 것이 스트레스인데 굳이 최근에 특별한 충격으로 다가온건 없는데.. 우울증약 10개쯤 받아서 먹을때는 차차 나아지는듯 했는데 마지막 1알도 용량을 줄이고 이제 거의 단약할때가 다가왔다고 축하드린단 의사선생님말에 나는 다시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시궁창 같은 내 인생 하나 나아진게 없는데.. 의사가 이 약을 끊어야한단다.. 이거 없이도 내가 괜찮아지는게 맞는건가..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다.. 그래서 멋대로 병원을 안가고 약을 안먹었다.. 하물며 병원도 이런데 ㅋㅋㅋ 지역내 보건소에서 하는 스트레스 우울증 극복 이런거 참여하면.. ㅋㅋㅋ 그냥 종이 읽고 내 기분 쓰라고 하고.. 라벤더 차주고 일찍 자라고 ㅋㅋㅋ 그러고나서 스트레스 극복됐는지 물어보는게 끝 ㅋㅋㅋ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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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hNwelD93
24.03.29 11:20
우울한거 전화해서 말하면 뭐하냐? 뭘전화하라는거야? 우울한 원인이 해결안되면 다 소용없는거야ㅠ 생활고로 우울한데 전화한다고 해결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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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간다하와이
24.03.29 11:36
무명배우 친구가 있는데 작품 안들어오면 알바뛰고 직품중에도 틈틈히 할수있는 일 찾아서 진짜 열심히 살던데.. 자살은 너무 안타깝지만.. 작품만 기다리지말고 다른 방법도 찾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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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ijDq67
24.03.29 17:34
우울증 만능치료법은 돈주면됨 우울해죽을라는애 큰돈줘봐라 헤벌레 기뻐할거다 ㅋㅋㅋㅋ지 현실 주제파악못하고 지혼자 우울해쳐자빠지는 정신병임 쳐맞거나 돈주거나하면 고쳐짐 현실적으론 노답이긴하지 다큰성인이란놈이 우울거리는거보면 그냥 걸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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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qgztXj47
24.03.29 15:43
자살한 사람 기사는 안냈으면함 굳이 10여년 전 알까지 꺼내서 뭐할라고 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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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RvYYn81
24.03.29 11:38
이런일이발생하지않도록 신경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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