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는 지금 아무말도 못해. 나서서 자기가 더 잘못한 일이라고하면 애들은 상대적비교로 더 ㅆㄹㄱ되는거고 사실 그대로 까발리면 그야말로 애들 인성 ㅆㄹㄱ 인증 시키는거고...마음이 어느쪽으로 기울어 있을지는 몰라도 행동은 못한다.마음이 편해지는 쪽은 없는거니까...그니까 지금 가장 마음이 불편한건 손흥민 이겠지. 이순간 베스트는...세명 이외에 이름 안나온애들....아니 그날 그 식사자리에서 뜯어말렸던지 같이 싸웠던지...아시안컵 간 선수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나와서 스스로의 잘못을 스스로 밝히고 용기있게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이면 된다. 폭력도 방임도 나는...그날 그자리에 잘한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고 본다.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축구 - 뉴스 : 1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x28;AFC&#x29; 챔피언스리그&#x28;ACL&#x29; 16강 1차전 울산HD와 일본 반프레 고후전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탁구 사건에 설영우? 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