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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강인 손흥민 하극상 논란에 "난 형들에게 그런 적 없어"(리춘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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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PWzXCUxQ35
24.02.15 16:25
대신넌 감독과 코치를 팼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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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foMGQgu31
24.02.15 17:16
박항서 감독에게 항명 전남이 포항으로 원정을 떠나기 전날인 27일 오전 전남 숙소. 박항서 감독은 이천수에게 "사우디에 가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포항전 출전을 명령했다. 하지만 정작 원정길에 나서려던 순간 이천수는 보이지 않았다. 박 감독은 자기 방에 있던 이천수를 불러 이유를 물었다. "사타구니가 아파서 못 뛰겠다"는 답변이었다. 화가 난 박 감독은 "평소 멀쩡하더니 왜 갑자기 부상이냐"고 따져물었다. 순간 이천수는 팀 닥터를 향해 "닥터! 내가 사타구니가 아프다고 했잖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벌컥 냈다. 박 감독은 자신의 지시를 어긴 이천수의 행동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이천수는 반성의 기색없이 물러서지 않고 감독에게 대들었다. ▶하극상의 극치, 코치와 주먹다짐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석주 코치가 발끈해 이천수를 나무랐다. 이천수는 국가대표 대선배인 하코치와도 언쟁을 벌이며 분위기는 살벌해졌다. 후배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다 못한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이천수에게 컵을 내던졌다. 격분한 이천수는 김 코치와 주먹 다짐을 벌이는 하극상도 서슴지 않았다. 90년 이탈리아월드컵 대표로 뛴 김코치는 이천수의 고려대 11년 선배다 ▶전남, 임의탈퇴 조치 전남 구단은 이천수의 막무가내 행동에 대해 29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임의탈퇴시키기로 했다. 이천수는 지난해 12월 수원 삼성에서 임의탈퇴된데 이어 6개월만에 다시 팀으로부터 버림받는 운명에 처했다. 본지는 이천수측의 반론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그의 핸드폰은 꺼져 있었다. -일간스포츠 이거는 누가한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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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phdrfcmg42
24.02.15 16:33
축협이랑 클린스만의 잘못을 이천수가 제대로 얘기하더만. 속이 시원할정도로. 다른 유투버의 내용도 공감하지만 히딩크랑 비교해서 설명하니 클린스만이 더 쓰레기인걸 다시한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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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im
24.02.15 16:47
그때 형들이었으면 이강인도 고분고분하고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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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여름
24.02.15 16:33
천수씨 그냥 조용히 있어. 나대봐야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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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EGnbM80
24.02.15 17:11
국대에서 후배가 주먹질 했다는건 처음 듣는다.,강인이가 주먹질 했다는게 사실면 퇴출이 답이다. 팀 스포츠에서 주장이 무리한 요구한것도 아닌데 이건 정말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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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머리
24.02.15 17:01
이천수랑 이강인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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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bsmn46
24.02.15 18:28
뻔뻔한거 보소 ㅋㅋ 과거 전남 드래곤즈에서 박항서 감독에 항명하고, 하석주 코치랑 말다툼하고, 김봉수 코치랑도 싸워서 잠적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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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kaynz40
24.02.15 16:38
선수시절 코치한테 컵을 던졌다는 기사 본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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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고쌈
24.02.15 16:43
깝치면 어쩔껀데 ㅋㅋㅋㅋ 김남일이랑 이을용한테 뒤지게쳐맞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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