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진짜 괜찮은 분이네. 그래도 영화에 출연했다라는 기록을 남겨주기 위해 단역이라도 줬다는거가 뭐랄까 참, 사람을 대해준다? 헤아려준다라기보다 대해준다는.. 내가 배우라도 존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매우 좋고 뿌듯할것 같음.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pos;요정재형&apos; 이정은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apos;옥자&apos;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apos;요정재형&apos;에서는 21일 &apos;효리야 네 연기 선생님 오셨다!!!!&apo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배우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