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래서 베푼만큼 돌아온다고 하나봅니다
택배기사님 앞날에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절 올리고 조의금까지 해서 형제들 다 울컥 연합뉴스 고객의 ‘부고’ 문자에 고인이 생전에 시켰던 택배물품을 빈소로 배달하며 조문한 CJ대한통운의 택배기사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 분 꼭

&quot;감사합니다&quot; 고객 부고 문자에 빈소 조문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 네이트 뉴스

어머님 핸드폰에 택배기사님 연락처가 저장돼있었구나...
그래서 주소지 배송 안 하고 빈소로 직접ㅜㅜ
일 하는 와중에도 시간 내서 들러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울 듯
와중에 일하던 차림 그대로 와서 미안하다고 하는 것까지ㅜㅜ
어머님이 생전에 따뜻한 사람이셨던 덕분이네



인생은 그래서 베푼만큼 돌아온다고 하나봅니다 택배기사님 앞날에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