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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벌 속옷 들고 다녀" 이홍기 괴롭힌 희귀 질환, 대체 뭐길래? [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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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5)
인기순
오늘의 이슈
강릉펭수
23.12.20 12:21
고생많이했네.. 아프면 진짜 힘들고 말도 못하겠고 스트레스 정말 심한데 치료해서 꼭 완쾌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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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ovesi
23.12.20 13:23
안녕하세요~ 제 동생도 이 병명으로 재작년 수술도 했답니다. 근데 다시 재발하더라구요.. 근데 이모가(나이가 있으심) 느릅나무 껍질을 끓여서 물처럼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종기가 없어졌어요. 직접 겪은 당사자는 동생이라 제가 디테일한 설명은 어려운데^^;; 동생이랑 연결 시켜 드리고 싶네요 같은 질환을 앓았던거 공유해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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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23.12.20 12:32
난 이분 너무 좋음!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무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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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
23.12.20 12:52
이 질병을 가지고도 모르고있다가 병을 더 키우는경우가 많다는데 홍기가 잘 홍보해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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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T42
23.12.20 13:01
너무 아프겠다ㅜㅜ진짜 고생많았겠다.. 힘내세요!! 꼭 완치될수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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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m2
23.12.20 14:14
저도 이홍기님처럼 고등학생때 화농성한선염 진단을 받고 현재10년 이상 이 병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군대에서도 같은 경험을 겪었고 지금도 엉덩이에 혹시 몰라 자주올라오는 부위에는 항상 대형 반창고를 붙이고 다닙니다. 언제 올라오고 언제 터질지 몰라서요. 작은것들이야 약한고통이지만 주먹만한게 가끔 잡힐땐 서지도 앉지도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그냥 엉거주춤하게 고통을 이악물고 참는게 다에요..진짜 힘들어요.. 딱히 병원 가봤자 치료방법이라곤 외과적으로 째고 땀샘이나 농샘 긁어내는 수술같은게 전부인데 이걸 한다고 완치되는게게 아니라..항상 긴장하면서 살고있네요. 나름대로 저는 겨울에도 엉덩이쪽엔 열이안몰리게 항상 차갑다 싶을 정도로 관리하면서 살고있어요 이건 나는 순간 항생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힘드셧을텐데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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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srWMa14
23.12.20 20:56
이구.. 저런걸 혼자 삭히느라고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방송인으로서 스케줄 펑크낸다는게 얼마나 큰부담이고 민폔데 정말 힘들었을듯.. 불성실한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이제 맘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남의질환에 대해서 함부로 떠드는 사람들은 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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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대편
23.12.20 19:25
이홍기가 예전부터 자기 종기는 특이하다고 엄청 말해줬음 근데 희귀 질환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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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AbkaDa31
23.12.20 15:54
종기 진짜 아픈데. 다른분도 쓰셨던데 느릅나무 껍질 끓여서 섭취하면 비염도 낫더라구요.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느릅나무껍질이 염증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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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웅
23.12.20 12:39
난 덤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있어서 죽겠다 이건 완전 사회생활 힘들엉 ㅠ 홍기엉아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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