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이 싫다고는 하나
그래도 춥고 배고픈데 이 날씨에
밖에서 지내는 것보다는 낫지않나ㅜ
간섭받고 눈치보고 
그러는 게 싫어서 그런건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앵커]오늘&#x28;18일&#x29; 같은 강추위 속에선 노숙인들 동사 위험도 커지는데, 시설로 가 추위를 피하자고 설득해도 노숙인들은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핫팩이나 담요를 나눠주고 있지만 추위를 이겨내긴 역부족입니다.밀착카메라 송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

[밀착카메라] 추위에 덜덜 떨면서도…노숙인들 &quot;시설은 안 갈래&quot; : 네이트 뉴스

잠깐이라도 편안하고 따뜻한 시설에 주무세요, 사회에 쓸모 없다고 해도 사회가 외면해도 그들은 누군가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고 친구 이었고 직업이 있었던 분들.. 안좋은 시선이 있었다한들 남 피해 주지 않는 노숙자분들까지 나쁘게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체생활이 싫다고는 하나 그래도 춥고 배고픈데 이 날씨에 밖에서 지내는 것보다는 낫지않나ㅜ 간섭받고 눈치보고 그러는 게 싫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