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선의 마지막 임금은 수종인가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하수정 기자] ‘고려 거란 전쟁’의 강조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거란군에게 생포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지난 2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x28;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

이세영·김유정 다 이기는 최수종…&apos;고려거란전쟁&apos; 8.4% 자체최고 [종합] : 네이트 연예

티비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니 그럴 수 밖에.

빠른전개는 좋으나 뭔가 엉성한..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임.

흥화진 까지는 인정했음 
근데 이번화 강조 잡히는건 그냥 개콘급임

최수종이 누군지모르나..
비교할걸해야지 사극의..

30만 대군속에 수장이 갑자기 그냥 끌려간다고? ㅋ

한때는 시청률이 20%찍어도 망했다는 소릴 듣던게 사극인데 이젠 8%찍어도 기사가 나오는구나 

내가 KBS사극 보다    허구헛날 사람 30~40명 깃발들고
진격하라 돌격하라 퇴각하라  이짓만 몇번을 보다가
더이상 볼게 못되는거같아서 포기했다가
이번껀 나름 신선하긴한데..
총사령관이 ㅈㄴ 어이없게 잡히는거보고...
이건 뭐지? ㅋㅋ   감독이 좀 엉성한가봐 

실제로 강조는 방심하다 거란에게 붙잡혀 죽습니다.
붙잡히는 장면이 엉성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