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베버리힐스 90210 재미있게 봤었는데 브렌다 쾌차하시길...

한눈에 보는 오늘 : 해외연예 - 뉴스 : [OSEN=박소영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가 생의 의지를 다졌다.섀넌 도허티는 29일&#x28;현지시각&#x29; 외신 인터뷰를 통해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내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창작도 끝나지 않았다.

&apos;유방암 4기&apos; 섀넌 도허티, 뇌 전이된 상태 &quot;죽고 싶지 않아&quot; [Oh!llywood] : 네이트 연예

이런거 보면 그렇다. 젊음은 매우 짧다. 그 짧은 기간 동안 향락에만 몸을 떨며 폐인으로 전락하거나 스스로의 격을 미천하게 떨어뜨리는 걸 보면 얼마나 살겠다고 저러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20대 초 새파란 젊음부터 30대 말까지 느려지는 젊음, 그리고 40대 후퇴하는 젊음과 50대 늙어가는 젊음... 60대 이상부터는 정리하는 젊음... 젊음이라는 생각은 다 같지만 현실의 젊음은 고작 20대의 10년 뿐임을, 길게 잡아봐야 30대까지의 20년 뿐임을 알고 스스로를 가꿔야 후회가 없지 않겠어?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완치되시길

어렸을 때 베버리힐스 90210 재미있게 봤었는데 브렌다 쾌차하시길...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완치되시길

나도 죽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