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걸로 충분히 맘 식고 정 떨어질 수도 있는 건데 
법적으로 묶여서 살아야 하는 거 힘들 듯.. 
그냥 합의 이혼 같은 건 안 되나? 꼭 남편이 유책배우자여야 이혼하는 건 아니잖아
아 남편의 합의를 안 해주려나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신문]한 맘카페 ‘남편 싫다’ 사연에 회원들 공감 많아글쓴이 “회사 싫어하고 친구 없어 아이랑 놀아”“적당한 사람 같아 결혼했는데 제 인생 아까워”비슷한 처지 회원들 “20년 자동 졸혼법” 의견도‘결혼 행복하지 않을 것’ 응답 여성이 남성 2배 

&quot;100㎏ 남편이 싫어요…도박·술·여자 아니면 이혼 못 하나요&quot; [넷만세] : 네이트 뉴스

결혼을 연애랑 똑같이 생각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그런듯. 연애애는 책임이 없지만 결혼에는 책임이 따름. 남자도 결혼해서 살찌고 늙어가는 마누라보다, 젊고 마른 몸매의 싱글여자가 더 좋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도리의 책임이 있고 결혼할때 한사람만을 사랑하겠다는 서약의 책임이 있기에 바람피지 않는거다. 

솔직히 이런 걸로 충분히 맘 식고 정 떨어질 수도 있는 건데 법적으로 묶여서 살아야 하는 거 힘들 듯.. 그냥 합의 이혼 같은 건 안 되나? 꼭 남편이 유책배우자여야 이혼하는 건 아니잖아 아 남편의 합의를 안 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