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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③] 송혜교 "어느 순간 내 연기 지겹기도…'차정숙' 엄정화 연기에 울었다"(청룡시리즈어워즈 인터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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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2)

오늘의 이슈

읭응읭응읭응읭응23.09.27 09:39

이런저런 이슈가 가끔있었지만 그래도 서경덕 교수와 좋은일 꾸준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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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vlDmn2223.09.27 09:42

솔직히 더 글로리 이전까지는 결이 다 비슷한 캐릭터에 비슷한 연기였음. 특히 남자친구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좋은 평을 못 받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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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y23.09.27 09:49

송혜교 흥해라ㅠ 초딩때부터 내 워너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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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lii23.09.27 09:37

송혜교표 공포 스릴러 보고싶다 곡성 같은 작품 재밌을듯

rkcYkzun4423.09.27 10:45

캐릭터는 비교적 다양하게 맡는 편인데 대사 칠 때 송혜교 특유의 톤은 항상 똑같은 듯 배우 활동 그 정도 했으면 본인도 매너리즘 빠질만 하고 지겹게 느껴지긴 할 거야 그래도 더 글로리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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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XapVT523.09.27 10:34

시상식때 제일 예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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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zEwm1423.09.27 10:29

엥? 더 글로리에서 달랐나? 그냥 한결같던데 이미 지겨워진지 오래 ㅎㅎ더 잘할수잇는 배우 많앗음 제발 연기욕심버리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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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fdBRL9723.09.27 10:11

김태희보다는 확실히 위지만 전지현보다는 좀 못하지 않냐? 드라마에서 암만 승승장구해도 결국엔 영화가 드라마보다 윗급이고 영화판에서 실패하는거보면 한계점이 명확함. 본인이 메인 타이틀롤 1탑 주연으로서 작품 성공시키고 투자를 받아내는 전지현보다는 스타성이나 연기력이 많이 못미친다고 봐야. 암살 같은거는 이정재 하정우를 서브로 깔고 전지현이 1탑롤을 맡아서 1000만 관객 찍어낸건데 100만도 못해본 송혜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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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23.09.27 13:38

ㅠㅠ한소희 배우님과 작품 엎어져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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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니23.09.27 11:50

90년대 데뷔해서 00년대 10년대 20년대까지 인정받는 톱스타 중에 톱스타 ㄷㄷ 연기대상으로 연기력도 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