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만지는 일 하면서 늘 유혹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단독범행도 아니고 둘이서 팀 짜서 횡령했단 게 걍 웃김
둘 중 누구도 양심이 찔리지가 않았던 거임?
일 끝나고 집에 가면 가족들이 있었을텐데 
이짓을 10년동안하면서 일상을 살았다? 대단하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춘천지법./뉴스1 &#x28;춘천=뉴스1&#x29; 이종재 기자 = 강원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여년 동안 무려 130억원에 달하는 고객 돈을 횡령한 직원 2명에게 검찰이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 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x28;김형진 부장판사&#x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