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대놓고 물건 취급하네
심지어 자기가 낳은 애를 판 것도 아니고
남의 애를 자기가 싸게 사고, 친모 행세하면서 제3자한테 더 비싼 값에 파는 거 봐라
근데 아이 사간 제3자는 아기 출생신고가 잘 안 되니까 베이비박스에 유기...
그나마 다행인 건 아기는 이런 사실 모르고 
무사히 입양돼서 잘 크고 있다는 거 ㅜㅜ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앵커]한 20대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98만 원에 사서, 300만 원에 되파는 일이 있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돈 주고 아기를 넘겨받은 여성은 출생신고가 쉽지 않자, 아기를 다시 베이비박스에 유기했습니다. 참담한 사건인데, 그나마 다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