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저영화 허구헌날 나오는 뻔한 배우 뻔한 스토리.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누가 굳이 영화관가서 그돈 주고 보것냐 

한눈에 보는 오늘 : 영화 - 뉴스 :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영화 ‘밀수’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출격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

&quot;왜 망했는지 모르겠다&quot;…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 네이트 연예

누가봐도 왜 흥행실패인지.  알 것 같은데.  포스터만 봐도 알 것 같고 출연진만 봐도 알 것 같다. 약간 시놉만 봐도 알 것 같고. 그 정도 감이 없는가

누가봐도 오리지널리티가 없잖아. 
더문 → 국내에서 드문 SF 장르지만 이미 수준 높은 해외 SF 영화 때문에 눈은 하늘 위로 가있음. '한국식 SF'라는 게 'SF + 신파'가 아니라 뭔가 더 고유의 것이 아닌 이상 보러갈 이유가 없음.
비공식작전 → 배우 면면만 봐도 어떤 느낌의 캐릭터, 인물이 나올 지 예상 됨. 특히 하정우. 영화 자체엔 잘 녹아들겠지, 연기는 잘하니까. 근데 그 이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죽임. 그러니 비싼 표값 내면서 영화관 갈 일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