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냄
정서, 행동장애가 있는 특수반 학생이었는데
아이의 폭력행위를 부모에게 지속적으로 알렸는데도 아이는 계속 교사를 폭행했다고 함
난 부모가 제대로 된 훈육을 안 하는 것도 방임이고, 학대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자기들이 안 하는 훈육을 학교에서 하려고 하면
애 앞에서 한숨만 쉬고 짜증 좀 내고 아동학대라고 하면서ㅡㅡ
훈육 제대로 안 하는 부모도 고소 됐으면 좋겠음
선생님 꼭 승소하시길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담임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교사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제 아내가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블라인드·서울교사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