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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같은 아버지도 있어"…발달장애 子 이슈 속 미담 확산 [엑:스레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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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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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jddl23.07.29 15:13

장애아를 둔 부모라고 다 같지 않다는거지ᆢ권오중씨까지 안가도 뭐 오윤아씨도 민이 케어잘하고 방송도 잘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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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너무나달고싶었다23.07.29 14:59

둘이 왜 비교가 되지? 비교하려면 권오중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썼어야지 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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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똘똘23.07.29 14:58

권오중은 원래 사람이 착하고 몰래 녹음하고 비열한짓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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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ZKeBwa6123.07.29 14:53

경재적여유가 되면 권오중처럼 하는게 맞다고 봄. 직장나가야하는 발달장애를 가진 부모는 집중케어가 힘들겠지만 학교가기에도 불안하면 집중케어해야지. 하물며 발달장애를 안가진 애들도 홈스쿨링도 하는 경우도 은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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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fwflep7023.07.29 15:14

스스로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과, 말만 요란하게 남에게 떠넘기는 사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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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XUdxDx1323.07.29 15:05

그 사람의 본모습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정말 이번을 계기로 어떤 사람들인지 알겠다 본인들은 집에서 절대 애한테 소리지르지 않고 잘 양육했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 나이에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그런 고약한 행동을 했다 그러면 1차적으로 누구 책임이니? 바로 너희야~~그걸 어떻게 교사의 문제로만 돌릴려고~정말 고약한 행동을 한 아들만큼 고약한 수단을 쓰고 있다. 그냥 자식은 그 부모로부터 배우다는 말이 아주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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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ter23.07.29 20:31

권오중 아이 학교다닐 당시 부인분 엄청 유명하셨는데... 당황스러운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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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qQdvQ5023.07.29 19:41

관상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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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inmin23.07.29 17:28

권오중씨는 예전에 장애인 바리스타대회 사회도 봤었는데 사회를 떠나서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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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wmsaKP6523.07.29 16:31

아니 근데.. 장애 가졌다고 집에서 케어하라는 사람들아, 그들도 사회 안에서 서로 소통할 기회와 단체 생활 속에서 배워 가야지 무조건 남 피해줄 가능성 있으니 홈케어 하라는 건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말 아니냐? 난 가족 중에 장애를 가진 사람은 없지만 있다면 이런 여론의 반응들이 너무 속상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