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것도 더운 건데 습한 날씨 때문에
최근 스포츠를 관람하다 팬이 쓰러지는 사고가 몇번 있었는데
지난 일요일에도 대전에서 한 팬이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는데
그 소식에 선수들이 구단 의료진을 들어올리고 위에서 팬들이 잡아주며
높은 담장을 건너가 응급처치를 했고 팬은 다행이 의식을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날씨인 만큼 이러한 상황에 스스로도 조심하고 구단들도 체계적인 대처메뉴얼을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한눈에 보는 오늘 : 축구 - 뉴스 :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K리그 관중석에 건강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클럽의 대처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K리그 관중석에 건강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찔한 순간이 발생하면서 매뉴얼 개선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