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를 혐오시설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 와중에
이렇게 발 빠르게 소방관들한테 응원과 감사 표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그래 광교 사람이라고 다 같은 마음인 것도 아니고
그 특정 아파트의 특정 몇몇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지
그 민원 넣은 특정 몇몇은ㅎㅎ 살면서 119 부르기만 해봐라ㅎㅎㅎ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며 혐오시설이라는 악성민원을 받은 경기 수원 광교 이의119안전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컵라면 25상자와 함께 &apos;다수 시민이 응원한다, 119센터는 필수시설이다&apos;는 내용이 담긴 편지로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