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죄는 잘못한 만큼 달게 받을테니 아이들을 보호해달라고 호소를 했는데요
애들 친구들한테서 연락이 오는데.. 신상털기로 고통받고 있대요
하긴 애들이 무슨 죄에요..ㅜㅜ 가뜩이나 앞으로 엄마 없이 지낼 애들인데
더 큰 상처 안 받을 수 있도록 주변 어른들이 신경 좀 써줬으면....
도대체 왜 그렇게 대책 없이 무책임하게 임신을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수원 영아살해 사건 피의자인 친모 고모&#x28;35&#x29;씨가 28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이뤄진 경찰 조사 이후 변호인을 통해 중앙일보에 자필 편지를 전했다. 고씨는 ″엄마 없이 사는 법 가르치면 자수하려 했다″며 ″평생 먼저 간 아이들에게 속죄하며 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