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고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인데
왜 유독 채식주의자들은 남들을 가르치려 드는 걸까
고기 먹는 사람을 미개하고 야만스럽다고 보는 것도 그렇고....
채식 같이 좋은 걸 나만 알 순 없어!! 라는 마음이라고 해도 별로인 게
그럼 개신교에서 너도 천국 갈 수 있다며 제발 하나님 믿으라고 전도하는 거랑 뭐가 다름???ㅎㅎㅎㅎ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광화문 광장에서 동물 착취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활동가 /뉴스1지난달 28일 연세대 교지를 발간하는 ‘연세편집위원회’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사과문을 올린 이유는 이들이 닷새 전 올린 사진 한 장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