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장마 때 침수 피해 있었던 집 중에 개폐형 방범창 설치한 가구가 22곳 밖에 안 된다던데 우짜냐
내 집에 물이 들어차는 것도 무섭지만 하천이 범람하는 것도 무서운데
범람한 전적이 있는 하천 근처 살면 진짜 장마 때마다 엄청 불안할 듯...
지자체에서도 시간 부족, 예산 부족이니 일단 우선순위 매기고
1순위부터 정비할 수밖에 없긴 하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quot;올해는 비가 더 많이 온다는데 불안해 죽겠어요.&quot;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의 주민 이모&#x28;61&#x29;씨는 장마를 앞둔 지난 16일 동막천을 바라보며 불안한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해 8월 이틀 동안 300mm 집중호우로 동막천이 범람하면서 그의 집은 허리 높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