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대출 받는 것도 혼자일 때보다 불리해지다 보니 식만 올리고 하고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약을 넣을 때도 부부는 한 번의 기회만 있는 거지만 
아내와 남편이 따로따로 넣으면 2번의 기회가 있는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혼인신고 해서 좋은 게 별로 없는 듯 하네요
신혼부부 특별공급 유형이라는 것도 있긴 한데 그것도 애가 셋은 있어야 최고 점수를 주는 거라 말도 안 되고..ㅋㅋㅋㅋㅋ
자녀가 없는 부부에게 대출이나 청약 등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를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도움을 줘야
아이도 자연스레 낳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lt;앵커&gt; 결혼을 하면 대출받을 때 혼자일 때보다 더 불리해진다는 소식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부동산 청약을 넣을 때도 조건이 까다로워지다 보니 내 집 마련하기 전까지는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