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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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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5)
인기순
오늘의 이슈
니퉁
23.05.13 09:02
가스라이팅이 저리 무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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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xfNcXfO50
23.05.13 08:43
작년에 딸이랑 둘이 여행가는 프로에 나온거 보니 어마어마하게 예민하고 피곤한 성격이더라. 같이 살기 힘든 스탈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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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암유어에너지
23.05.13 08:57
같이삽시다에서도 성격나왔는데 죽고나니 이런말? 방송용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만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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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lGkphedy49
23.05.13 08:26
폭행 당해도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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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시나몬
23.05.13 10:20
요즘 엠지 세대들은 이헤못하겠지만 저시대 엄마들은 저런사람 많음. 우리엄마도 아빠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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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y
23.05.13 10:40
머리끄댕이 잡히면서 바닥에 질질 끌리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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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fHtuS24
23.05.13 10:14
역겨워. 불쌍해 할필요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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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쮼희
23.05.13 08:32
이미끝났는데 갑자기뭐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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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2
23.05.13 16:45
딸이 이혼시키길 잘한듯.. 뭐 서세원돈으로 고생은 안하고 애들 공부도 시키고 여유있게 살았을테니 그걸로 만족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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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vikjN12
23.05.13 14:33
정신적 학대와 신체적 폭력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빠져나와야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겠지만 그 상대가 남편이고 나와 함께 가족을 꾸렸고 법적으로 얽혀있다면 나오기 쉽지 않아요. 더군다가 공인이고 저당시 이혼하면 여자는 매장되는 사회였습니다. 애들때매 참고 버티다보니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이 생기고 예민한 성격할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폭력적인 남편에겐 절대복종 해야했겠죠. 그러는 사이 본인이 버티고 살려면 상대방을 사랑해야 가능하니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도 있을 것이고..... 서정희 배우님 스스로도 맘이 오락가락 할꺼에요. 제발 이 분을 욕하지 마세요.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진 사람이고 죽지 않은게 다행인 사람이라는게 먼 시청자의 눈에도 보일 지경이니까요. 저는 이분을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저를 키우신 엄마가 생각나서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기만 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고 그간에 버티고 산 세월에 대한 노력도 알아주고 싶구요. 참 힘내서 웃을 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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