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다. 외적이 침입해도 나라에 큰 재앙이 닥쳐도 그것을 극복하는건 이름없는 영웅들 민중들이었다. 
권력자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라가 유지될수 있는건 불의에 저항하는 DNA를 가진 민중이 있기때문이다

사회 뉴스: 3일 광주광역시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9세 여아를 꾀어내 집으로 유인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이를 지켜낸 건 이웃 주민 이철&#x28;42&#x29;씨였다. 범인의 수상한 거동을 의심해 500m가량 집요하게 따라간 끝에 범죄를 막아낼 수 있었다.1... 

&quot;애 할머니 이름 대봐라&quot;…이웃의 끈질긴 추궁, 유괴범 잡았다 | 사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3일 광주광역시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9세 여아를 꾀어내 집으로 유인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이를 지켜낸 건 이웃 주민 이모&#x28;42&#x29;씨였다. 범인의 수상한 거동을 의심해 500m가량 집요하게 따라간 끝에 범죄를 막아낼 수 있었다.1

항상 그랬다. 외적이 침입해도 나라에 큰 재앙이 닥쳐도 그것을 극복하는건 이름없는 영웅들 민중들이었다. 권력자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라가 유지될수 있는건 불의에 저항하는 DNA를 가진 민중이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