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 먼저 쓰시라" 양보하던 '예의바른' 청년 정체는?

ATM기 사용을 위해 기다리는 화물기사님에게
먼저 사용하라며 순서를 양보를 한 청년

근데 ATM기 옆 수상한 영수증이 잔뜩 놓여있어 보니
같은 이름으로 100만원씩 입금 및 수령인은 중국인 명의

수상한 낌새에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현장 검문 결과
그 청년은 보이스피싱 수거책...소름

와.. 그걸 바로 알아보고 신고까지하는 
화물기사님 진짜 대단하시다

저날 입금하던 돈도 바로 전에 피싱으로 사기쳐서 
받은 돈이던데...화물기사님 멋져요
 

사회 뉴스: ATM 부스를 찾은 화물기사 A씨는 한참을 입금하다 갑자기 순서를 양보한 청년이 어딘가 수상했다. &#x28;경찰청 유튜브&#x29; &#x28;서울=뉴스1&#x29; 김송이 기자 = 한 화물기사의 예리한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검거된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경찰청은 지난 ... 

&quot;ATM기 먼저 쓰시라&quot; 뭉칫돈 입금하던 &apos;예의바른&apos; 청년 정체 | 사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ATM 부스를 찾은 화물기사 A씨는 한참을 입금하다 갑자기 순서를 양보한 청년이 어딘가 수상했다. &#x28;경찰청 유튜브&#x29; &#x28;서울=뉴스1&#x29; 김송이 기자 = 한 화물기사의 예리한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검거된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경찰청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