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다음 날 바로 공장 작업을 재개하더니
이번엔 사고 현장에 있었던 노동자를 정상 출근 시켰다는 스피엘(SPL)

노조가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일을 시킬 수 있냐고 항의를 하고
노동부 권고가 있고 나서야 부랴부랴 유급 휴가를 줬다고..

바로 옆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끔찍한 사고로 사망
그걸 눈앞에서 본 직원들은 당분간 제정신으로 지낼 수 없을텐데 
심리치료는 커녕 그 자리로 출근을 시키다니..

사람된 도리라면 트라우마 치료도 같이 지원해줘야 맞는거 아닌가? 
회사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정도껏 해야지 이번 일은 진짜 아니다.. 



사회&gt;사회일반 뉴스: “동료 노동자 트라우마 고려 안 하나” 비판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다음 날 바로 공장 작업을 재개해 사회적 공분을 산 에스피엘&#x28;SPL&#x29;이, 사고 현장에 있었던 노동자를 정상출근 시켰다가 비판이 일자 뒤늦게 휴가를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피엘...

[단독] &apos;끼임사&apos; 목격자 출근시킨 SPC 빵공장, 항의받고서야 휴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동료 노동자 트라우마 고려 안 하나” 비판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다음 날 바로 공장 작업을 재개해 사회적 공분을 산 에스피엘&#x28;SPL&#x29;이, 사고 현장에 있었던 노동자를 정상출근 시켰다가 비판이 일자 뒤늦게 휴가를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