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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bEhIe48
23.07.04 09:46
이건 그냥 민폐다 민폐. 아무대나 끼려고 억지쓰지 말고 한복이라는 이름의 체통을 좀 지켜라. 그리고 저게 한복이냐? 앞치마도 아니고 낚시조끼도 아니고 촌스럽기만하고. 남의 영화 홍보자리에 껴서 저 난동이 무슨 쪽팔림이야.
[POP초점]국뽕 강요 심한거 아니오…마고 로비 최선 다한 '바비'팀 첫 내한에 재뿌리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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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라는 영화 프로모션 행사인데 주객전도돼서 두 유 노우 한복 풍물놀이행사로 뒤바뀜ㅋ 이젠 이런 거 좀 그만할 때 안됐나 문화홍보가 아니라 그냥 낯부끄러움 자국문화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걸 방증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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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는 이제 한복을 못만든다. 국적불명 드레스만 만들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어한다. 박술녀는 이제 절대 우리한복을 지으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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