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주둥이 멈춰!
가볍게 보기 좋은 <정직한 후보 2>
주인공 상숙이 저주에 걸렸을 때처럼,
번개가 치면서 끝났던 <정직한 후보 1>
라미란 배우를 좋아해서 이번 2편도 봤는데요.
의미 있거나 멋진 작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깔깔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 감상도 정말 좋더라고요.
제아무리 국회의원이었어도 낙선 후에는 무직,
건설을 둘러싼 비밀들, 재선을 바라는 정치인들 등.
겉으로만 보아서는 잘 알 수 없는
내밀한 뒷면의 이야기를 2편에서도
코믹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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