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방구석이동진
master달려야하니22.09.27 10:19

진실의 주둥이 멈춰! 가볍게 보기 좋은 <정직한 후보 2> 주인공 상숙이 저주에 걸렸을 때처럼, 번개가 치면서 끝났던 <정직한 후보 1> 라미란 배우를 좋아해서 이번 2편도 봤는데요. 의미 있거나 멋진 작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깔깔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 감상도 정말 좋더라고요. 제아무리 국회의원이었어도 낙선 후에는 무직, 건설을 둘러싼 비밀들, 재선을 바라는 정치인들 등. 겉으로만 보아서는 잘 알 수 없는 내밀한 뒷면의 이야기를 2편에서도 코믹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직
brunch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