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22.09.26 13:53

동급생과의 싸움을 말린 담임교사에게 목공용 양날톱을 휘둘렀던 초등학생이 다시 그 학급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교사는 심리적 충격이 커서 병가에 들어갔다가 복직했다던데. 상처받은 교사는 무슨 죄인지.. 자신에게 톱을 휘둘렀던 아이를 정상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다시 그 학급으로 배정한 걸까요? 교권이 너무 처참하게 무너진 현실이 안타깝네요. 왜 교육자의 길을 오래 걸어오신 분들이 일찍이 명예퇴직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아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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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22.09.27 11:07
ㅁㅊ
꿀비버22.09.27 09:07
ㅁㅊ
tfflsxzZ5322.09.26 14:06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님 저런 놈들은 죽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