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wyTmib3523.07.01 17:04

당신은 원망하지 않겠지만 사기당한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그 마을 인근에 살아 이 사건의 직접적 피해자들이랑도 잘 아는데 그때당시 사람들이 돈이 있어 빌려준게 아니라 님 부모님을 믿고 연대보증을 서줬고 님 부모님이 도망가셨을때 갑자기 빚더미에 올라 자살한 사람도 있어요. 이 사건이 그리 가벼운 사건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여러번 연락취할때도 무시했고 사건이 커질까봐 쉬쉬하기 바빴죠? 그 외에 합의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승질냈다는등 여러말들 많던데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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