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여자입장에서 속터지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 있음. 근데 지연수도 그런부분을 자기입장에서만 주구장창 주장하고 갉아대고 왠종일 짜증내고 화내고... 남자는 철이 없고 사람 헷갈리게하고 답답하고 우유부단하고.. 여자는 사람 질리게 만들고..
그래도 아들 위해서 한국에 들어와서 궂은일 다하는거 보니 마음을 단단히 가진거 같네... 그래도 시댁에서 여자가 하인취급당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한것에 대한 상처는 평생가요...그 부분은 일라이가 좀 이해해줬으면 싶긴함. 암튼 민수가 무탈하게 잘커줬으면 싶네. 아이가 하는행동이 너무너무 예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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