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인간22.09.23 14:46

내 시간에 집안일만 하는 전업 맘, 전업 아빠들에게. 아이가 어린이집 가면 집을 나오세요. 육아와 집안 살림에 지쳐있다면 혼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오히려 '충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거나, 동네 산책,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즐기기. 단 한 시간이라도 '내 시간'은 필요해요. 퇴근이 없는 육아, 살림. 한 시간 정도 나를 위해 충전한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어요. 아이와 잠시 분리되는 시간에 나를 위해 시간을 누릴 자격은 충분하니까요! 건강한 일상을 위해 '나'부터 챙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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