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조우진, 제안받은 국정원 역 대신 변기태 역활 자청했다고 해요. 조우진 배우가 연기하는 국정원 역할도 보고 싶지만, 변기태 역할을 너무 찰떡같이 연기해서 드라마를 더 집중해서 보게 된 것 같아요. 멋있는 역할도 할 수 있지만 본인이 잘하는 역할을 선택할 줄 아는 안목이 있는 걸 보면 멋있는 배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댓글1
예전에 조우진 배우님과 아는사이라는 분과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 손목 자르는 장면을 촬영할 때 이병헌 배우님이 그 연기를 보고 이 영화 개봉하면 잘 되실거라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작품마다 인상적인 역할로 출연하시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