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HoAy9223.06.27 06:12

내가 여수공항에 내려서 가까운 시내를 가니깐 택시기사가 저렇게 비슷한말 하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나는 그자리에서 바로 세우라고 했는데.. 거기 바로 세우면 답이 없을정도로 도로만 있는데.. 속으로는 설마 세우진 않겠지 하면서 ...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관광객이 천만이 넘게 오는 동네에 왜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아느냐 당신같은 기사때문이다 라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는데 2시간 기다려 손님잡았는데 가까운 거리라 그랬다라며.. 그럴거면 뭐하러 기다리나.. 뭐 항상 장거리 손님이어야하나? 무튼 전나 따지고 당신 때문에 기분 잡치고 이 여수가 앞으로 쓰레기로 느껴질꺼다 라고 했더니 기사가 전나 미안해하더라.. ㅋㅋㅋ 내릴때 기사가 노여움을 풀라곸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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