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사람을 문 맹견은 안락사를 시키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규정이 없더라구요
사람도 갱생이 안 되는 사람이 있듯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인간도 사이코패스가 있듯 동물도 근본적으로 어딘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있겠죠
보배는 아직 1살도 채 안 된 애가 너무 난폭하고ㅜㅜ
통제를 한다해도 잠시 지칠 뿐이지 교육이 먹히지가 않는데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물린 상처들 너무 끔찍ㅜㅜ
강형욱 훈련사 말대로 안락사를 시킬 수 없다면 절대적으로 사회랑 분리시켜야 하는 애 같네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