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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Life.
23.06.20 08:29
강아지 19년 키웠던 사람으로서 내가 키우던 강아지를 누가 외롭다고 줄 수 있어요...? 강아지든 어떤 물건이든 내 애정이 듬뿍담긴걸 아무리 가까운 누군가가 외롭다고 그걸 줄 수 있겠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새로운 강아지로 대체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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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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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
23.06.20 08:51
베플
그러게요..할머니가 외로우셨으면 차라리 새로운 강아지를 보내 드리는게 맞지요..본인이 애지중지 하던 강아지를 보낸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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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ki
23.06.20 08:32
베플
그니까요. 진짜 완전 사람이 달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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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zmsnAl22
23.06.20 09:07
베플
완전 장난감이구만 저년 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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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LeSHnlRw7
23.06.21 01:09
태연도 자기가 키우던 개 중에 진저인가 처음키우던 개 어디로 보내버리지 않았어? 가족이 아직 대신 잘 키우고 있는건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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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23.06.21 00:08
보통 저런경우 자기가 귀찮아서 보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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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550302
23.06.20 21:16
몸하고 일체시켜야지 어딜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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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CUkS35
23.06.20 20:29
키우던 거(?!) 주고?(?!) 지는 새로 사고(?!) 소유물로 보는거 같네요 행태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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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pupwsj74
23.06.20 20:00
아 진짜 전이랑 사람이 달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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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bibkaL92
23.06.20 16:41
맞습니다 우리 엄마가 제 강아지 예뻐해도 줄 수 없어요 새로 아기강아지 사드릴수는 있어도. 제 강아지는 제 자식이나 마찬가진데 부모한테도 드릴 수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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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KJbCGy82
23.06.20 13:07
새강아지를 보낸다는게 진짜 강아지를 물건취급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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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ggWrzu46
23.06.20 10:49
아이도 키우다 할머니 외로우심 드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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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VbtHm2
23.06.20 10:23
저기요 여러분 강아지도 생명이지만 사정상 못키울수도있죠 왜이리 관대하지 못하나요, 해명도 했는데.. 끝까지 키우면 좋지만 진짜 선비들 납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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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haGQZ85
23.06.20 09:09
남의 인생에 간섭 그만하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사정에 따라 가족에게 줄 수도 있는거지 뭔 호들갑이야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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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zmsnAl22
23.06.20 09:07
완전 장난감이구만 저년 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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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
23.06.20 08:51
그러게요..할머니가 외로우셨으면 차라리 새로운 강아지를 보내 드리는게 맞지요..본인이 애지중지 하던 강아지를 보낸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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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ki
23.06.20 08:32
그니까요. 진짜 완전 사람이 달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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